개그우먼 이세영(35)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 안 찌는 라면 레시피’를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양배추 팽이버섯 라면”이라는 레시피를 소개하며, 라면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팁을 제시했는데요.
오늘은 이세영의 레시피를 비롯해, 라면을 보다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이어트 중에도 맛있게 먹는 방법! 살 안 찌는 라면 레시피 공개
라면, 왜 다이어트의 적일까? 높은 나트륨 함량의 문제
라면은 맛있지만 나트륨이 매우 높은 식품입니다.
일반적인 라면 한 개의 나트륨 함량은 1800mg 이상으로, 이것만 먹어도 하루 권장 섭취량인 2000mg에 육박합니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면류를 자주 섭취하는 여성의 경우 고혈압 발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건강하게 라면 즐기기: 이세영의 다이어트 라면 레시피
이세영의 다이어트 라면 레시피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합니다.
특히 양배추와 팽이버섯을 활용한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재료들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고 라면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양배추와 팽이버섯 준비: 양배추를 얇게 채 썰고, 팽이버섯을 손질합니다.
- 라면 끓이기: 라면을 끓일 때 양배추와 팽이버섯을 함께 넣어 끓입니다.
- 우유 추가: 라면 국물에 우유 반 컵을 넣어 염분 농도를 낮춥니다. 우유에 포함된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돕습니다.
- 수프 절반만 사용: 라면 수프를 절반만 넣어 나트륨 섭취를 줄입니다.
재료 | 역할 |
---|---|
양배추 |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촉진,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 |
팽이버섯 | 칼로리 낮고 식이섬유 풍부, 포만감 제공 |
우유 | 염분 농도 낮추고 칼륨 공급으로 나트륨 배출 도움 |
나트륨을 줄이는 라면 조리법: 면 세척 조리법
라면을 건강하게 먹기 위해 ‘면 세척 조리법’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면을 한 번 끓여낸 후 따로 헹구어 나트륨을 줄이는 방식입니다.
면 세척 조리법
- 면을 먼저 끓인 후 헹구기: 면을 한 번 끓인 후 찬물에 헹구어 나트륨을 제거합니다.
- 수프 따로 끓이기: 다른 냄비에 수프를 끓인 후 헹군 면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 수프 절반 사용: 수프 양을 절반만 사용해 나트륨 섭취를 줄입니다.
건강한 라면을 위한 추가 재료 추천
라면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칼륨이 풍부한 재료를 추가로 활용해 보세요.
재료 | 효과 |
---|---|
다시마 | 알긴산이 나트륨 배출 및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 |
양파 | 케르세틴 성분이 혈액 속 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 제거 |
미역 | 식이섬유가 나트륨 배출을 촉진, 장 건강에 도움 |
토마토 | 항산화 물질 풍부, 혈압 조절 및 면역력 강화 |
다이어트 라면 레시피 요약
- 라면을 끓일 때 채소 추가: 양배추, 팽이버섯, 다시마 등 칼륨이 풍부한 재료 활용.
- 수프 절반만 사용: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수프 양을 줄임.
- 면 세척 조리법 활용: 면을 한 번 끓여 헹구어 나트륨을 27%까지 감소.
- 우유 추가: 염분 농도를 낮추고 칼륨 섭취로 나트륨 배출 촉진.
마치며
라면을 건강하게 즐기려면 나트륨을 줄이고, 영양소를 보충하는 조리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세영의 다이어트 라면 레시피와 같이 양배추, 팽이버섯, 우유 등을 활용하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하게 라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나트륨이 걱정된다면, 면 세척 조리법과 수프 절반 사용을 통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도 시도해 보세요.
맛있게 라면을 먹으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해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건강도 지키세요!
▼ 함께 보면 좋은 글 ▼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귀와 트림, 참지 말아야 할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 자주 나오는 원인과 해결 방법 (1) | 2024.11.20 |
---|---|
무알콜 음료의 인기와 금주의 긍정적 효과 - 술을 끊으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5) | 2024.11.19 |
소시오패스 구별법 -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가진 사람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3) | 2024.11.17 |
전화 공포증, '콜포비아'란 무엇일까? 현대 사회에서 증가하는 이유와 극복 방법 (2) | 2024.11.16 |
수험생을 위한 컨디션 관리 필수 팁 - 소화불량과 과민성대장증후군 예방법 (3) | 2024.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