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세수하다가 갑자기 코피가 나거나 건조한 계절만 되면 휴지에 피가 묻는 일이 반복된다면 음식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실제로 코피는 코 안 점막이 건조하거나 코를 자주 만지고 세게 푸는 행동처럼 국소적인 원인이 흔하며, 특정 음식 하나로 예방되는 증상은 아닙니다.
다만 지나치게 제한적인 식사를 오래 하거나 채소와 과일을 거의 먹지 않는다면 전반적인 영양 상태를 점검할 필요는 있습니다. 파프리카·키위·브로콜리 같은 비타민 C 식품, 녹색 채소, 달걀·생선·두부 등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면서 실내 건조와 코 자극을 함께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1. 코피가 잦다면 비타민 C 식품도 식단에 포함하세요
비타민 C는 정상적인 결합조직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파프리카, 키위, 딸기, 브로콜리, 감귤류처럼 여러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먹으면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C를 많이 먹는다고 코피가 직접 멎는 것은 아닙니다. 코피가 자주 나는 원인은 코 점막의 건조와 자극 등 여러 가지이므로 음식은 균형 식사의 일부로 활용하세요.